嶺南旅行(2): 상주시내버스 시간표 상주 화북면 장암리 문장대삼거리(첫번째)와 상주버스 터미널에서 찍은(기타 사진들) 상주 시내버스 시간표 입니다. 2018. 4. 23 현재 산행여행/嶺湖南濟州旅行 2018.04.25
沃川旅行(43): 옥천읍 교동리 향교 대청호오백리길 9구간: 옥천향교 느티나무 보호수와 조선시대 관리들 송덕비가 세워져 있는 비석거리로부터 시작하는 옥천읍(沃川邑) 교동리(校洞里)는 육영수여사 생가로 알려진 외에는 등산을 즐기는 분들이 대청호가 바라보이는 마성산(馬城山) 산행을 위한 출발지 정도로 기억해주고 있습니다. 교동리(校洞里)라 부르게 된 것은 조선 태조 7년(1398년) 옥천향교(沃川鄕校: 옥천읍 교동리 320번지)를 세웠기 때문으로 의병장 조헌(趙憲)선생 비롯 위패를 모셔 놓고 옥천 유림들이 매년 석전제(釋奠祭)를 올리고 있습니다. 묻혀있다 싶은 역사이지만 구한말 을사보호조약에 집단 반대한 유생들은 옥천 유림(儒林)이 유일했으며, 마지막 공식 반대는 궁내부특임관 송병찬(宋秉瓚 옥천출생)의 상소였습니다. 근거: 고종실록 향교는 훌륭.. 산행여행/沃川旅行 2018.04.23
沃川旅行(42): 삼양 삼거리의 추억 삼국시대 관산성(管山城) 끝자락에서 신라영역 옥천으로 드나드는 사람과 병력을 경계했던 요충지가 현재의 옥천 삼양 삼거리입니다. 동으로 보은·청주, 서로는 금산·부여, 남으로 김천·대구, 북으로는 대전·서울로 향하는 사거리 갈림길 이지만, 보은 가는 길은 최근에야 뚫렸기에.. 산행여행/沃川旅行 2018.04.22
禮山旅行(28): 토성산 · 용굴봉 · 수철리 탈해사 손가락바위 예산 향교에서 토성산(406.2m)·용굴봉(414m) 오르는 산길은 새싹 내민 잎들이 혹독하게 추운 겨울을 견딘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었으며 아직 절정은 아니어도 진달래 꽃잎으로 뒤덮히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내리는 경사지만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봄바람 뺨에 맞으며 산길 굽이굽이 돌아 목적지인 예산의 숨어 있는 명소, 수철리 탈해사(주지 이종학 스님)와 손가락바위를 찾아가는 재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탈해사(脫解寺)란 절 이름은 '내가 죄를 벗었다'라는 뜻으로 예전에는 타라암(陀羅庵)이었으나 후에 탈해사(脫解寺)라고 하였다 하며 마치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것 같다는 ‘손가락 바위’는 탈해사 가까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산행이 끝나며 탈해사 경내로 들어서는 가파른 산 경사면에 있는 ‘손.. 산행여행/禮山旅行 2018.04.14
禮山旅行(27): 신례원 버스시간표 신례원 버스시간표 입니다.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신례원 시내버스 시간표 신례원 시외버스 시간표 2021. 4. 25 포스팅 참고하십시요: 禮山旅行(38): 신례원 시내버스 시간표 (daum.net) 禮山旅行(38): 신례원 시내버스 시간표 신례원 버스 정류장 위치: 신례원 사거리 회전교차로 주소: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253-8 신례원역에서 도보 6분 410m(카카오맵): 아산, 신암합덕, 신암고덕 방면: 예산 방면: 신례원 시외버스 blog.daum.net 산행여행/禮山旅行 2018.04.10
禮山旅行(26): 쌍송배기 · 용굴봉 지나는 길손들이 그늘을 벗 삼아 땀을 식히는 정자 구실을 한 쌍송(雙松)배기 옛터에 1990년 4월 24일 예산군은 다시 소나무 두 그루를 심어 그 유래를 전하고 있습니다. 쌍송국수로도 유명한 쌍송배기는 예산에서 청양·공주·신례원·아산·당진 방면으로 가는 교통 요충지이자 예산 시내버스의 중심지로 쌍송배기 버스승강장은 겨울철 군민들이 따뜻하게 시내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발열의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쌍송배기에는 독립운동가인 일우(一宇) 김한종(金漢鍾)의사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김한종(1883∼1921)의사는 1915년 박상진(朴尙鎭)의사와 함께 무장독립 비밀결사인 대한광복회를 조직하고 각지의 부자들에게서 국권회복운동의 자금을 거두는 등 독립운동을 하시다 일본경찰에 붙잡혀 광복단 총사령관 박상진(朴尙鎭)의.. 산행여행/禮山旅行 2018.04.10
南楊州旅行(6): 거문고 켜는 선녀 금남산 매서운 겨울 끝나가는 봄의 문턱에서 용인 굴암산 하산(下山)하다 바위에서 낙상으로 한 달 가까이 산행을 쉰 사이, 봄은 다시 어김없이 우리 옆으로 찾아왔습니다. 봄이 왔다고 아름다움을 치열하게 겨루기 시작한 목련·진달래·생강나무 사이로 천천히 걸어 남양주시 마석 금남산(琴南山 412m) 정상에 오른 후 삼각점(387.9m)을 지나 천마산, 송라산 연봉을 앞으로 두고 월산리로 하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며 인기척에 도망가는 살모사 새끼를 지켜보니, 틈날 때 마다 자연과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이 자칫 지루할 제 삶에 활기를 불어주었고, 낙상에서 온 상처도 비교적 빨리 치유(治癒)한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북한강을 거문고로, 거문고 켜는 선녀(仙女) 모습’이 금남산(琴南山)이라고 하니 언젠가 북한강가에.. 산행여행/南楊州旅行 2018.04.07
龍仁旅行(26): 항일 유적지 굴암산(성륜산 절뒤봉) · 용덕사 용인 이동면 묵리에 있는 굴암산(窟庵山 성륜산 절뒤봉 428m)은 항일독립운동 유적지이며 용굴(龍窟)이 있는 용덕사(龍德寺)가 자리하고 있어 성륜산(聖輪山)이라고도 불리는 산입니다. 전원주택들과 성모자애원 담장 끼고 용덕사로 오르는 길은 자동차 오르도록 포장된 꼬부랑 급경사이지만 소나무들이 지키는 일주문부터는 신비한 고찰(古刹)의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의병장 옥여(玉汝) 임경재(任景宰 1872~1907): 용인은 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지역입니다. 선생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사람으로 고종의 강제퇴위를 계기로 관직을 버리고 항일투쟁에 나서 의병들의 활동지였던 용인 굴암산 일대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부대 해산 이후 고향에 들른 선생은 친일파의 밀고로 일본군에게 총살당하는 비운을 .. 산행여행/龍仁旅行 2018.03.14
近畿旅行(31): 인릉산(인능산) 서초구와 경기도 성남시를 경계로 하는 인릉산(仁陵山 326.5m)은 조선 순조(純祖) 인릉(헌인릉)의 조산(朝山)이 되는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조산(朝山)이란 혈(穴) 앞에 있는 안산(案山) 너머 산을 지칭합니다. 짙은 수림과 산 이름처럼 부드럽고 아늑한 코스이지만 이웃한 청계산에 비해 등.. 산행여행/近畿旅行 2018.03.08
近畿旅行(30): 삼성산 칼바위 국기봉 성주암: 삼성산 성주암(聖住庵) 가는 길은 관악산입구에서 호수공원을 지나 제1광장·삼성산 이정표 따라 언덕길 위 약 300m에 있으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해서 '성인이 머무는 절'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무향 물씬한 성주암 오르는 언덕 나무들에 걸린 부처님 말씀은 마음수행을 위한 성언(聖言)으로 가득, 한 줄 한줄 뜻을 되새겨보았으며 칼바위로 오르기 위해 뒤 돌아본 성주암은 대웅전과 요사채·보살상·다보탑이 잘 배치된 편안한 도량이었습니다. 칼바위 국기봉: 삼성산에는 옥문(돌산), 칼바위, 민주동산, 장군봉, 상불암 다섯 곳에 국기봉이, 삼성·관악산 모두 합쳐서는 총 연장 27㎞에 달하는 11개의 국기봉이 있어 산행에 자신있는 건각이라면 전구간 순례에 도전해볼 만하지만 어느 곳이나 명소를 지나치게.. 산행여행/近畿旅行 2018.03.03
近畿旅行(29): 천주교 삼성산성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삼성동 산57-13번지 삼성산(三聖山)이란 명칭은 고려 말 나옹·무악·지공이 수도한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기해박해(1839년) 때 새남터에서 군문효수(軍門梟首)의 극형을 받고 순교한 앵베르범(范)주교·모방(羅)·샤스탕(鄭) 신부가 1843년부터 1901년 11월 2일 명동 성당 지하묘소로 모셔질 때까지 묻혀 있던 자리로 과거와 현재의 묘한 인연입니다. 새남터에서 순교한 세 순교자의 시신은 사흘 동안 버려져 있다 교우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유해를 거두어 임시로 노고산(老姑山)에 매장했습니다. 4년 후 박 바오로가 자신의 선산인 삼성산에 유해를 이장하며 그 사실을 아들인 박순집에게 알려주어 세 순교자의 유해를 명동 성당으로 후일 모실 수 있었지만 박 바오로도 1868년 3월 절두산에.. 산행여행/近畿旅行 2018.02.27
湖西여행(21): 지덕산업 · 당진 버그내 순례길 충청남도 서해안 당진시(唐津市)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연결되며 삼국시대 농경문화로 부터 현대의 부곡국가산업단지와 첨단 철강(鐵鋼)산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지덕산업(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4길 27-50 지덕산업(주)은 1989년 설립 이래 FOOT MASTER 브랜드로 산업용 바퀴(캐스터와 휠)만을 생산하는 캐스터 전문기업으로 설계에서 제작까지 기술력을 축적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전 세계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류품에의 자부심(The Pride of Top Quality)가 슬로건인 지덕산업은 바퀴관련 특허를 21개 이상 확보했고 정부의 우수 특허상인 "지석영상"도 수상했습니다. 정광섭 대표는 Y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H·D중공업에서 근무하다 산업현장에 사용되.. 산행여행/湖西旅行 2018.02.25
湖西여행(20): 합덕공용버스터미널 버스시간표 합덕공용버스터미널: 전화 041-363-0262 주소_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면천로 1724 (운산리 293-35) 당진시 터미널 중 가장 남쪽으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 * 솔뫼성지 가는 버스_ 17-2, 17-4, 53-1, 72, 72-1, 83-1 * 합덕(구)성당 가는 버스_ 서야(중고)하차 73(일부), 73-1(일부), 75, 75-1, 75-2, 75-.. 산행여행/湖西旅行 2018.02.24
禮山旅行(25): 슬로시티 대흥 봉수산 · 임존성 봉수산(483.9m) 배경으로 예산대흥슬로시티는 눈 덮인 계절의 변화에도 ‘의좋은 형제’ 동상과 문화유산인 대흥동헌,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는 듯 단정한 대흥면사무소가 신구(新舊)의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입춘(立春) 지나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불과 일 주일 남긴 날 이었지만 제법 날리는 눈발로 봉수산 오르는 길목; 슬·로·시·티·대흥 느린 꼬부랑길 ‘1코스 옛 이야길’을 역으로, 아무도 밟지않은 눈밭위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여행객의 가슴은 하얀 겨울 낭만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닭 벼슬을 닮은 봉수산(鳳首山, 대흥산) 정상에서는 내리는 눈으로 시야가 흐려 전망이 없었지만 봉수산 옛 산성 터(임존성 1.085km표시)에서는 잠간 눈이 그쳐 국내 최대 인공저.. 산행여행/禮山旅行 2018.02.15
龍仁旅行(25): 문수봉 · 바래기산 · 망덕고개 · 굴암산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과 원삼면 사암리를 잇는 곱든고개는 '산 모퉁이가 많아 구불구불하다'는 지명 유래와 둥그런 언덕을 뜻하는 '곱등(曲屯, 曲頓)'이 우리말 표기에 맞다고 곱등고개(곡돈현 曲頓峴)로 2017년 용인시는 지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벽초 홍명희 소설 임꺽정에 꺽정이가 안성 죽산 칠장사에 머무는 스승 가도치를 만나러 고개를 넘다 가짜 임꺽정을 만나 혼내주는 이야기 배경일 정도로 곱등고개는 지금도 험한 곳이지만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입니다. ● 문수봉: 곱등고개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약15분 오르면 용인팔경중 제3경으로 이름난 용담저수지와 황량한 겨울에도 농촌마을 풍경이 빼어난 원삼들 용담조망(龍譚眺望)이 시원하게 트이며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남정맥(漢南正脈) 중요 고비인 문수봉(文殊峰 403m)은.. 산행여행/龍仁旅行 2018.02.11
沃川旅行(41): 구읍 아름다운 인연 마성산(335.1m 동마성산)이 푸근하게 감싼 옥천 구읍(舊邑)을 ‘시간이 멈춘 곳’이라고 합니다. 경부선 철도 개설당시 유림(儒林)의 반대로 화차(기차)역이 들어서지 못했고, 대청댐 수질 보호를 위해 상류에 부과된 여러 개발제한 여파로 구읍은 역사의 흔적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직후 50년대 만 해도 구읍 사거리에는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었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로 시작하는 ‘아내의 노래’가 유성기에서 흘러나오고 금은방도 있었지만 지금은 고요한 거리에 일제 주재소(駐在所), 정지용 생가와 고택(古宅)들만이 무겁게 옛 흔적을 전해줍니다. 정지용 시인과 죽향 보통학교 동기인(죽향초교 4회, 1914졸) 외할아버님은 어려운 가세에도 경기 제1고보(경기고), 시인은 휘문고보(휘문고)로 나.. 산행여행/沃川旅行 2018.02.04
沃川旅行(40): 문박골 향수길 누구나 고향과 관련한 좋은 추억을 한 가지 이상은 갖고 있습니다. 옥천읍에서 군북면 소정리로 접어드는 첫 마을인 문박골은 대청호 오백리길 10구간을 걷는 사람들이 장계리를 가거나 이슬봉(454m)을 오르기 위해, 또는 대청호와 어울린 풍광을 찍기 위해 지나치는 20여 호 남짓 작은 산촌 마을입니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 해인 1953년 만 6살 되던 해 가을, 어머니 심부름으로 네 살 위인 형과 함께 옥천 구읍(舊邑)에서 소정리(疎亭里) 문박골을 다녀온 추억이 강렬했기에 65년의 세월 흐른 2018년 1월 문박골 향수길 6km를 다시 걸었습니다. 요즘이야 옥천시내에서 소정리 경유로 보은·안남·청산·청성·월외리를 운행하는 버스들이 문박골을 30분~50분에 한 대씩 지나가지만 50년대에는 자동차 길은.. 산행여행/沃川旅行 2018.01.29
龍仁旅行(24): 칠봉산 골배마실성지 남곡리 파인리조트 버스정류장 앞 골목길 입구에는 마을 옛 이름대로 ‘남곡1리 배마실’ 마을비석이 있습니다. 뱀이 많이 나왔다고 ‘배마실’인데 거기서도 리조트 골짜기 따라 쑥 들어간 첩첩산중이 ‘골배마실’입니다. 가톨릭 박해를 피해 충남 당진 솔뫼에서 7살 먹은 김대건(1821~1846)을 데리고 조부 김택현(金澤鉉)과 부친 성 이냐시오 김제준(金濟俊 1796-1839)이 1827년 무렵 서울 청파와 용인 이동면 묵4리 한덕골을 거쳐 정착한 곳이 용인 양지면 남곡리 ‘골배마실’이었습니다. 교우촌 은이(隱里)로 넘어가는 산을 등진 골배마실은 작은 개울이 앞으로 흐르며 성인의 손길이 스친 우물터와 묵은 고염나무, 생가 바닥에서 발굴한 돌로 만든 기념석들 만으로도 한국 최초의 사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 산행여행/龍仁旅行 2018.01.24
龍仁旅行(23): 삼봉산 · 한덕골성지 2018. 1. 17 지난주는 무섭게 춥더니 오늘은 봄날처럼 온화하고 열흘 정도 고생한 감기도 떨쳤기에 배낭매고 집을 나섰습니다. 1차 목적은 삼봉산 산행이지만 주목적은 가톨릭성지 ‘한덕골’ 탐방이었습니다. 1) 삼봉산(三峰山 428m) 봉우리가 3개로 용인시 묵리·시미리·덕성리에 접해 있으며 주봉(主峰)은 남봉(南峰 428m)입니다. 묵리(墨里) ‘삼배울로 입구’에서 산행 시작, 제3봉 북봉(北峰)을 먼저 오르고 정상(남봉 헬기장)에 선 후 한덕골 탐방을 위해 삼배울로 입구로 원점 회귀하니 산행 거리 5.37km, 휴식 포함 3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용인 팔경중 ‘제2경 어비낙조’ 이동저수지 전망이, 용인남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시궁산(514.9m)정상에서 보다 삼봉산(428m)이 더 좋다는 평이지만 .. 산행여행/龍仁旅行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