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여울>금강따라, 사람 발길 닿지 않는 푸렁골 계곡 따라 가을 들꽃, 사람눈길·발길 머물게 하고으름·밤은 가을 냄새 물씬 풍기고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2012.09.14 안남면 지수리 수동마을-동이면 가덕리 더디기여울-아랫청동-쇠보루여울, 옆쪽골여울-동이면 마티리 윗청동-마티리 구간 약 9km▲ 쇠보루여울을 지나 아랫청동으로 향하는 참가자들. 금강 여울길을 걷기로 한 날 새벽부터 비가 예보돼 있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엔 8일 20mm에서 80mm까지 내리겠다는 예보였고, 최근 들어서는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잘 맞는다는 지인들의 충고도 있고 해서 사실 많이 걱정이 됐습니다.그래서 장치는 마련했습니다. 적어도 태풍이나 거센 비바람이 아니라면 여울길을 걷겠다고 미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