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들과 새해 첫 산행지로 지난 2년 동안 함께 걸은 서울둘레길 중 노년기 산행객들에게 부담없고 편안해 명품길로 인정받은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뒤 일자산(一字山: 134m)을 택해 감북동, 일자산 정상, 둔촌굴 일대를 약 1시간 30분 걸었으며 하산 식사는 이정식군이 쏘아 점심이 한층 즐거웠다고 합니다. 참석8명: 도종현 남기화 김소현 박봉신 송한준 오용탁 이장석 이정식 교통: 5호선 둔촌역 1번 출구에서 둔촌성당 지나 주공아파트 옆길 따라 일자산 입구 도보 20분 2023년 10월 3일 아차산 전망대에서 일자산 조망(아파트 바로 뒤 산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