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ny Boy(Londonderry Air)현재명 번안: 아! 목동아 영국작곡가 Frederic Weatherly가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일대에서 전해져 오는 민요인 Londonderry Air 를 편작해 1913년 발표했으며 한국에서는 현재명이 '아! 목동아'로 번안한 발라드로 국내 유명 가수들도 불렀고 최근에는 신인가수 조태복이 '뤼브롱 연가'라는 제목으로 취입했습니다. 전쟁 떠난 아들 Danny를 기다리는 어머니 심정을 나타내는 가사로 알려져 있으나 1918년 Weatherly의 인쇄 서명이 포함된 악보에는 '남성이 부를 때는 여성을 지칭하는 Ely Dear로 부르라'는 지시글이 있어 가사의 진정한 뜻은 아들이 전쟁으로 떠난것만이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19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