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畿旅行(79):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지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지

주소 :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전화 : 031-366-1604

 

1919년 4월 5일 발안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4월15일 일본군 중위 아리타는 보병11명을 이끌고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감금, 불을 지르고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한데 이어 고주리 에서도 천도교인 6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캐나다인 의료선교사 스코필드박사가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어주고 캐나다 선교부에 <제암리 학살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1938년 현재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은 지어졌지만 진상규명은 광복 후 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1959년 4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친필로 ‘3·1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82년 9월 정부 주도의 유해 발굴 작업으로 교회 옆 묘소에 안장됐으며, 1983년 7월 29선열을 기리는 기념관과 새 순국기념탑이 세워졌습니다.

 

참고 자료: 화성시 홈페이지 및  http://jeam.or.kr/

 

기념관 시내버스 운행:

화성 마을버스 13-3 (향남2지구 주공18단지 ~ 제남리 기념관)

첫차 오전 6시.  45분 간격 운행(버스 기사님 말씀)

향남주공18단지 - 하길중 - 향남주공1~2단지 - 방축리 - 단독주택단지 - (← 행정초교 ← 향남중.고교 ←) - 향남읍사무소 - 발안초교 - 바다마트 - 제로마트 - 화성보건소(후문) - 우림아파트 - 발안주공아파트 - 화성창운종점 - 고주리.동방산업단지 -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 제암리독립기념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23인 상징 조각물:

코로나19로 기념관 임시폐쇄:

기념관 내부 출입금지:

1019년 4월 15일 일제 만행:

이승만 대통령 친필(1959년) 기념탑 앞면: 

후면:

2층 예배당:

스코필드 박사:

1970년 제암교회와 유족회관 건립하는데 일본 기독교인들 참회 성금으로 1000만엔 기탁:

주변 가을 풍경(감나무):

화성시 13-3 마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