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도리실입구~ 도리실고개~ 도리산~ 형제봉~ 천년약수~ 성복2로~ 버스정류장 성복자이2차 봄이면 복숭아꽃, 배꽃이 선경과 같았다는 성복동 도리산(桃李山 305m) 이름은 실전됐지만 도리실 마을 이름은 남아 있습니다. 주택업자들이 마을 이름으로 도리실(桃李室)을 채택한 덕분입니다. 도리실에서 도리산 연결 부분은 신규택지 조성작업으로 흉하게 파헤쳐있습니다. 코로나19 역병 유행 이후로 등산 열풍이 젊은 여성들에게 불고 있습니다. 용인 성복동과 수원 경계에 있는 형제봉(448m)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 찍는 건강한 젊은 여성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건전한 새 풍속도(風俗圖)이니 코로나19가 병 주고 약줍니다. 수지에 처음 이사 왔을 때 원주민이 성지봉이라 하는 말을 들었는데 형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