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5.51km 장안문~ 방화수류정~ (종로)여민각~ 전통시장~ 팔달문~ 팔달공원~ 서장대~ 화성행궁~ 여민각 회귀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탑 모양의 남탑산(南塔山)을 태조 이성계는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 팔달산(八達山 145.5m)으로 명명했습니다. 쇼트코스로 팔달공원에서 팔달산 정상인 서장대(西將臺)에 올라 수원을 한눈에 조감합니다. 서장대는 해돋이 명소이기도 합니다. 정조 임금이 축조(1794~1796)한 화성은 걷기 일주(5.7km)로 좋습니다. 코스에 팔달산 서장대가 포함되있습니다. 오래전 캐세이패시픽 항공사 근무할 때 싱가폴 지사 직원들이 수원화성을 보고 싶다고 말할 때 까지도 화성의 아름다움이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느낌으로는 대만이나 홍콩 사람들 보다 싱가폴 사람들에게 더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