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남이(南怡)장군은 병조의랑 남경문(南景文, 뿌리여행(3) - 살고개 작은능)의 3남 의산위(宜山尉) 남휘(南暉_ 태종대왕의 넷째 딸 정선공주'貞善公主'와 결혼)의 장손자로 세종25년(1443) 에 태어나셨습니다. 남이장군의 공적과 26세(1468)에 억울하게 처형당한 사실은 그 자초지종을 한민족 모두가 아는 일이니 그 부분을 여기서는 생략 하겠으며, 원통한 죽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민족의 한마음이 장군을 국민의 장군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장군의 직계 후손은 없고 묘소는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남전리 산 145번지에 있던 것을 숙종조 영의정 남구만(南九萬)이 묘역을 정화한 이래 경남 창녕군 부곡면 일대에 살고 있던 장군의 아우인 남초(南怊)의 후손들이 후계를 이어오다가, 순조18년(181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