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을 때 찾는 곳은 6.25 한국전쟁 피난(避難)으로 초등학교 2학년 까지 다닌 충북 옥천(沃川) 이거나 대학 재학시절과 졸업 후 농원(農園_오가면 한마음농원) 생활을 하며 순수하게 젊음을 불사른 마음의 고향 충남 예산(禮山)입니다. 예산에서도 아직 못가 본 곳은 예산읍 중심으로 원지(遠地)라고 할 수 있는 청양군과 접경(接境)한 광시면(光時面)이며 그 곳에는 외경(畏敬)하는 최익현 선생의 묘(墓)와 최근 개장(開場)한 황새공원이 있기에 찾아 나섰습니다. 예산역에서 광시행 버스를 타고 신대리에서 내려 최익현선생 묘소 참배(參拜) 후 다시 신대리 버스승차장으로 돌아와 광시 가는 버스를 재 탑승, 광시면에서 하차, 공사 중 신작로(新作路 2.0km)를 걸어 황새공원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