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畿旅行(69): 분당 응달산에서 태봉산 종주 숙년세대에 딱 맞춤인 응달산에서 태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등산화로 반들반들 다져진 산행로에 늘어선 나무들과 발길에 체이는 잡초에서도 푸름이 더해짐을 느낍니다.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마다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갈 때의 편안함이 .. 산행여행/近畿旅行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