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란아트프라자 사거리~ 동천동 은행나무~ 신봉동 느티나무~ 성복동 느티나무~ 상현동 느티나무 총 걸은 시간_ 눈길 175분(휴식제외), 10.3km 부드러운 산세의 광교산에서 발원한 성복천, 정평천, 손곡천 물줄기들은 수지(水枝)를 수덕(水德)의 땅으로 만들어 주는데 그치지 않고, 풍부한 수량은 마을 이곳저곳에 노거수(老巨樹)들도 키웠습니다. 동네 풍치 빛내주는 노고목들을 주민들은 보호수(保護樹)로 정성껏 돌봅니다. 동천동 600년 은행나무: 더샾파크사이드 아파트 단지 안 은행(銀杏)나무는 도선대사(道詵大師)가 손곡천(蓀谷川) 응운쟁이에 지팡이를 꽂아놓은 것이 살아 내려왔다는 전설입니다. 동천동 수호신 같은 수령 600년 은행(銀杏)나무는 느티나무 이외 수종(樹種)이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신봉동 3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