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66 2024년 송년회 및 200회 모임
2024년 12월 24일(화)
서초구 방배동 만다린
모임 경과:
2005년 01. 16 청계산 산행(1회)
2024년 12. 24 송년회(200회)
참석: 18명
권명학 기영서 김대환 김소현
김승수 남기화 마정임 문영택
신동일 오용탁 이자훈 이장석
이정식 이희석 정재석 한상칠
허 연 김정규(교우회 총무)
시 낭송
마정임:
내려놓는 연습(마정임), 길(김기림)
자작 시조 낭독
이자훈:
혼 술, 쑥부쟁이 꽃
'고생하신 남총무, 우리 모임에 와주신 교우회 김정규 총무, 광주서온 재석이, 모처럼 온 대환이, 하나도 늙지 않은 동일이, 사진보다 윗머리가 많이 빠진 희석이, 언제나 선비 모습 승수, 활달한 자훈이, 묵묵히 건강한 정식이, 소현이는 머리 색깔이 하나도 안 변했다... 잦은 산행 때문인가? 연이는 오랜 만이었어. 학교 때 신설동에서 부자로 살던 장석이, 그 중에서도 제일 인기인 마정임 시인, 이책 저책 챙겨다 주시고 서정주 김동주 워즈워스 같은 시인이 되기 바랍니다. 용택이 맨트가 빠졌네. 학교 다닐 때 그 맑고 하얀 얼굴이 어제는 겨울 두꺼운 옷에 다 가렸네. 그 중에서 제일은 총무님, 멀리서 온 재석이, 세계적 시인을 꿈꾸는 마정임, 한강 같은 시인되길 멘트 언짢으면 내년에 술 한 잔 주소!' <기영서 학우 멘트: 단톡방에서 옮김>
'긍정적이고 다정다감한 영서, 든든히 모임 받쳐주는 명학, 광교산 산신령 같은 혜안의 영택, 언제나 큰 그림 그리는 상칠, 모두 고맙습니다.' <단톡방에서 옮김>
↓ 테이블 A:
테이블 B:
마정임 학우 시 낭송:
이자훈 학우 시조 낭독:
마정임 학우 시집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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