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속 단풍 곳곳, 서화천 여울길엔 인정넘치고 공곡재 장승 거쳐 부소담악 병풍바위에 비친 율원구곡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2011. 10. 28 ■ 군북면 항곡리~군북면 이평리 공곡재~군북면 이평리 물아래여울, 배일여울~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니 여울까지 9.5km 구간 ■ ▲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떠난 여울 탐방,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 옆으로 단풍이 아름답다.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가을비치고는 제법 양도 많다. 일기예보에는 새벽까지 내리고는 갠다고 했는데 아침 출발 시간이 돼도 그칠 기미가 없다. '이러다가 한 분도 안 오시는 것 아냐?'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그런데 비가 내리는데도 벌써 몇이 나와 있다. 조금 있으니 얼추 열 명이 된다. '열 명이 되지 않으면 취소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