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 지낸 갈평고담, 수몰과 함께 역사속으로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2011.09.09 정수병과 함께 걷는 여울길⑦:△ 군북면 석호리 입구 ~ 무넘이골 배터 ~ 배편 대청호 횡단 ~ 군북면 용호리 ~ 용호리 임도 ~ 장고개 ~ 안내면 답양리 양지골 구간 약 9.4km 여울 지명은 사실 부르는 사람마다, 마을마다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도톡여울이라고 불렀던 이 여울은 세 개의 여울이 합쳐진 삼밭여울이라고도 불렀답니다. 특히 이 여울이 유명한 것은 군북면 용호리(1973년까지는 안내면 소관) 용호소(회일늪, 갈평고담(葛坪古潭))라는 깊은 연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호소는 군북8경 중 제4경으로, 용담석경(龍潭夕景)이 꼽힐 만큼 경관이 아름다웠던 데다 가뭄이 들면 옥천군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