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108 Song's Lyrics 8

(8) He'll Have To Go

저음에 벨벳처럼 부드럽게 호소하는 목소리로 짐 리브스가 부른 He'll Have To Go는 1960년대 우리나라 라디오 방송들에서 흔하게 들려줘 익숙한 멜로디입니다. 지금도 6,70년대를 재현하는 TV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He'll Have To Go: 1959년 Jim ReevesSongwriter·Composer: Joe Allison & Audrey Allison 부부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o the phoneLet's pretend that we're together all aloneI'll tell the man to turn the jukebox way down lowAnd you can tell your friend ther..

(7) Gun Fight at the O.K. Corral

Gun Fight at the O.K. Corral 1957년 Artist: Frankie LaineComposition: Ned Washington Music: Dimitri Tiomkin OK목장의 결투 주제가를 열창한 Frankie Laine(1913 ~ 2007)는 하이 눈(High Noon), 3:10 투 유마(3:10 to Yuma), 로하이드(Rawhhide) 같은 명곡도 남깁니다. 1960년대 초, 중학생 이던 겨울, 아버지와 함께 당시 재개봉관인 동도극장(현 성북구 동소문로 우리은행 금융센터)에서 영화를 감상할 때 가수의 밝고 힘찬 목소리가 보안관들과 함께 악당들을 응징하는 듯 지금도 귀에 남아있습니다. 영화 관람하고 부속 다방에서 오래전 고인이 되신 아버지와 밀크커피 마신 기억이 ..

(6) El Condor Pasa (If I could)

200년 이상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페루에서 투쟁 영웅들을 기리는 ‘영웅은 죽어서 독수리로 태어난다’라는 의미의 페루 제2국가로 간주되는 민요(Daniel Alomía Robles 작곡)를 Paul Simon이 영어로 개사해 ‘El Condor Pasa’ 제목으로 발표합니다. El Condor Pasa (If I could): 1970년 Simon & Garfunkel's박인희·이필원 번안곡 '철새는 날아가고’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Yes, I wouldIf I couldI surely would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Yes, I wouldIf I only couldI surely wouldAway, I'd rathe..

(5) Danny Boy

Danny Boy(Londonderry Air)현재명 번안: 아! 목동아 영국작곡가 Frederic Weatherly가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일대에서 전해져 오는 민요인 Londonderry Air 를 편작해 1913년 발표했으며 한국에서는 현재명이 '아! 목동아'로 번안한 발라드로 국내 유명 가수들도 불렀고 최근에는 신인가수 조태복이 '뤼브롱 연가'라는 제목으로 취입했습니다. 전쟁 떠난 아들 Danny를 기다리는 어머니 심정을 나타내는 가사로 알려져 있으나 1918년 Weatherly의 인쇄 서명이 포함된 악보에는 '남성이 부를 때는 여성을 지칭하는 Ely Dear로 부르라'는 지시글이 있어 가사의 진정한 뜻은 아들이 전쟁으로 떠난것만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1961년 ..

(4) Bésame Mucho

Bésame Mucho 1932년 멕시코의 여성 작곡, 작사, 피아노연주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Consuelo Velázquez 1916-2005) 작품으로 1944년 Jimmy Dorsey & His Orchestra(지미돌시 악단) 연주곡으로 빌보드 1위를 기록했으며 1960년 뉴욕에서 결성된 3인조 Trio Los Panchos 버전이 한국에서 애창. (고) 현인(현동주)선생 번안곡으로 일고 있던 노래를 1980년대 홍콩에서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 교육 받을때 일본 삿포로 지점 에서 온 남자직원이 휴식 시간에 원곡으로 열창해 감명 받은 이후 좋아 하게 되었다. Bésame, bésame mucho,(베사메 베사메 무초)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

(3) Anything That's Part Of You

Anything That's Part Of You:Elvis Presley 1961년 녹음, 1962년 발표 Song writer(작사·작시): Don Robertson → (고) 차중락 가객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원곡 I memorize the note you sent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Anything that's part of youOh, how it hurts to ..

(2) Anniversary Song

Anniversary Song 루마니아의 이오시프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i 1845~1902)의 1880년 왈츠곡 ‘도나우강의 잔물결’을 1926 윤심덕이 ‘사의찬미’로 불렀고 1946년 미국의 Dinah Shore(1916~1994)는 ‘Anniversary Song’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같은 제목으로 영국 Tom Jones도 박력있게 불러(1977년 앨범) Dinah Shire의 애잔한 창법과 비교가 된다. Oh, how we danced on the night we were wed,We vowed our true love though a word wasn't said.The world was in bloom, there were stars in the skiesExcept fo..

(1) Amazing Grace

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772년 년 영국 성공회 사제인 John Newton이 작사해 1779년 출간한 찬송가. 노예선 선장으로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한 것을 깊이 후회하고 사하여 준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20여곡 멜로디가 존재하다 1835년 미국 침례교인 William Walker의 편곡 멜로디에 맞춰지니 오늘날 널리 사랑받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멜로디 버전이다. 미국에서 애창되며, 백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 옛날 70년대 영어 회화공부하려 휘경동 위생병원(현, 삼육서울병원)내 SDA학원 다닐 때 미국인 20대 선교사 강사들 리드로 자주 부른 추억.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That saved a wretch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