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산성 2

禮山旅行(64): 무한천·삽교천 일주➀ 예산성당에서 신례원

예산은 예산읍과 삽교읍이 양대 축입니다. 예산읍은 무한천(無限川), 삽교읍은 삽교천(揷橋川)이 흘러 하천 양안에 넓고 기름진 들판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예산을 번성하게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최초의 지방은행인 호서은행 설립과 돈 냄새에 귀신인 화교들이 특별한 상권을 형성했고 기생을 둔 요릿집들이 예산읍 경남관(京南館)과 삽교면 흥호관(興湖館)으로 양분해 성업 한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농업금융과 유흥업만 융성한게 아니라 무한천에는 신라 김유신장군이 당군을 격파한 예산산성(62m 무한산성 산성산 오산성)의 역사가 있으며 양대 하천 따라 전파된 천주교는 여사울 성지(무한천), 신리성지(삽교천, 당진시 합덕읍), 배나드리성지(삽교천)를 거룩하게 했으니 무한천과 삽교천은 예산의 양수(陽水)이자 음수(陰水)입니다...

禮山旅行(46): 산성산에서 추사고택 용산

산성산 + 백제부흥군길 5코스:예산역~ 산성산(무한산성 예산산성)~ 무한천~ 종경리 사거리~ 신암중학교~ 용궁1리 경로당~ 용산고개~ 용산(앵무봉)~ 추사고택 내포(內浦)라는 명칭은 아산만 입구 예산군 무한천, 삽교천, 곡교천을 따라 형성된 여러 ‘안 개’로 이어지는 포구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순 우리말인 ‘안 개’는 내륙 깊숙이 천(川)을 따라 들어온 포구(浦口)를 뜻합니다. 내포문화숲길은 당진, 서산, 예산, 홍성의 내포지역 4개 시·군이 옛길과 마을길, 숲길과 하천길을 연결한 5개 테마 길(원효깨달음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로 총거리 약 320km 도보 여행길입니다. 내포문화숲길 전체 중 36.8%, 118.2km를 차지하는 가장 긴 테마 길이 백제부흥군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