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8 기도와 영발(靈發)에 도움 되는 지기(地氣) 강한 거암(巨岩) 널려있는 관악산(冠岳山 629m) 정상, 직각 벼랑 바위에 세운 연주대(戀主臺) 불당은, 연주암(戀主庵)과 함께 관악산의 오랜 상징입니다. 등산로는 과천향교 앞으로 길게 흘러내린 자하동천 계곡(紫霞洞川 溪谷)을 잡아, 오를 때는 쉼터(구 관악산장터) 100m 못 미쳐 KT통신 기기 어지럽게 매달린 연주샘, 연주암, 과천 삼거리에서 연주샘 ~ 관악사지를 거쳐 정상을 오르고, 내려 올 때는 연주암 ~ 쉼터로 하산했습니다. 연주암 요사채 툇마루 위에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 1864-1953) 선생의 전서체(篆書體) 판각 山氣日夕佳(산기일석가)가 걸려있습니다. 도연명(陶淵明)의 음주(飮酒) 시(詩..